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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냅스·소울엑스, 2023년 CES 참가기업으로 선정

Admin │ 2022-11-29

2022.11.29 원문보기

 

 

 

서울디지털재단과 사업주관기관 임팩트파트너스는 '2022년 기술투자형 스마트도시 특화기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의 참여기업 중 '자이냅스'와 '소울엑스' 2곳이 국제가전박람회(CES) 참가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양사는 '서울시 스테이지 유레카'에서 우수기업상을 받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내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한국 스타트업을 대표해 글로벌 고객과 투자자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습니다.

두 회사가 참가하는 'CES 유레카 파크'는 CES 주최 측이 특별히 마련한 창업기업을 위한 전용관으로, 2022년 수출 상담액이 8천677만 달러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며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교두보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자이냅스는 '음성 AI를 통한 가상음성 생성 기술'을 통해 100% 딥러닝 기반 가상음성콘텐츠를 공급하며 합성콘텐츠 분야를 선도하는 스타트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소울엑스는 'XR 기반 기술을 통한 3D·XR 콘텐츠 제작 기술'을 이용해 메타버스 시대의 영상크리에이터를 위한 스토리텔링 툴 브이룸(VROOM)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1인 크리에이터와 다수의 메가 크리에이터를 보유한 MCN사업자 및 자체 콘텐츠를 보유한 IP사업자를 대상으로 사업을 확장 중인 유망 스타트업입니다.

벤처캐피탈 임팩트파트너스의 김정석 심사역은 "프로그램 참여기업이 CES 참가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고, 이번 CES 참가가 두 기업의 성장에 큰 추진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